신시어리는 (주)크레비스파트너스 소속 사업부로, "Awaken Your Potential To Impact The World"라는 미션을 공유합니다. 모든 구성원이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성장을 추구하며, 잠재력을 깨워 세상에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실제로 신시어리의 많은 리더들이 크레비스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철학을 가진 조직이기에 6개월마다 진행하는 우수사원 시상에서도 단순한 축하를 넘어선 의미를 추구합니다.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만년필, 건강한 도전을 응원하는 바디스파 제품처럼 매년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며 더 멋지게 성과를 인정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우수사원들에게 "챔피언 피규어 트로피"를 선물해봤습니다. 새로운 축하 방식을 시도하며 발견한 성과인정의 3가지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성과를 인정받는 순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그때 느꼈던 기분입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받았을 때의 그 놀라움과 기쁨은 축하의 순간을 더 오래, 생생하게 기억하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블록과 트로피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 오히려 더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우리 회사가 이런 센스가 있었나?" 하며 미소 짓게 되고, 자연스럽게 주변에 자랑하고 싶어지죠.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드는 선물은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브랜드 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현금가치의 상품권과 선물은 모두 실용적이지만 다가오는 의미는 다릅니다. 후자는 정성과 배려, 관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화된 선물을 통해 구성원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체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속감과 충성도로 이어집니다.
챔피언 피규어 트로피는 구성원을 상징하는 피규어와 나만의 이름이 새겨진 시상대를 통해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트로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수사원 트로피에서는 특히 "2025년 상반기 우수사원"처럼 수상연도와 이름을 함께 인쇄했는데요, 내년에도 받고 싶다는 기대감과 모아가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겠네요.
진정한 성과 인정은 포상을 받는 순간이 아닌, 그것을 일상에서 마주할 때 완성됩니다. 책상 위나 선반에 놓인 트로피를 매일 보면서 즐거웠던 성취의 순간을 되새기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죠.
챔피언 피규어 트로피는 투명 패키지 그대로 진열할 수 있는 형태로, 박스 내부의 배경지를 통해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크레비스 파트너스 또한 시상식 포토월을 연상하게 하는 브랜드 로고 패턴으로, 수상 당시의 특별했던 순간을 되살릴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