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칸씩 채우는 다섯 번의 설렘

5가지 칸에 담긴 선물을 하나씩 여는 구조로, 어드벤트 캘린더의 설렘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신시어리가 가장 추천하는 상황별 구성품, 지금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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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0. 설렘을 패키지에 어떻게 담을까

어드벤트 캘린더처럼 설렘을 주는 브랜드 키트가 있다면 어떨까? 이 하나의 질문에서 개발을 시작했어요. 여는 즐거움과 신시어리 굿즈와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크고 작은 5가지 칸이 있는 박스 구조를 기획했습니다.

Day 62. 여는 경험도 중요하니까

꽤 생소한 형태이다 보니 받는 분들이 편하게 여실지 걱정이 되었어요. 신시어리 구성원을 찾아다니며 어떻게 여시는지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시뮬레이션 끝에 누구나 편하게 열 수 있는 구조로 컷 형태를 수정하였어요.

Day 123. 그래픽을 선명하게, 세련되게

선물을 받고 난 후 약 3초의 시간 동안 첫인상이 결정되곤 하지요. 브랜드 그래픽을 인쇄하는 슬리브 전면에 은은한 코팅을 더하고, 슬리브가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는 후면 구조를 고민했습니다.

Day 135. 칸마다 보이는 메세지

5개 칸에 서로 다른 굿즈가 포장되기 때문에 슬리브 뒷면이 자연스럽게 노출됩니다. 칸마다 선물을 설명하거나 받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메시지를 담는다면 여는 재미를 한 스푼 더할 수 있어요.

Day 173. 누구나 갖고 싶은 조합을 찾아서

컨셉별로 구성품을 고민하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마케터, 큐레이터와 함께 수십 가지의 굿즈를 직접 담으며 TEST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컨셉별 추천 구성품은 신시어리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Day 200. 드디어 출시

함께 고민해 주신 MD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덕분에 성공적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신시어리 모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는 여러분의 브랜드로 채워질 멋진 제작 사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